
굿파! (굿모닝 파인더) 저는 에디터 가드너 나무입니다🌲 이번 시즌 동안 김승원, 늘보, 문프랜 가드너와 함께 여러분에게 파인더스클럽 시즌2의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전해드릴 예정이에요.
설레는 첫 OT부터 과일방 멤버들과의 첫 만남, 첫 선데이파인더스 진행 후기까지 파인더스클럽 시즌2의 ‘첫 순간’들을 함께 살펴봐요🙌
by. 가드너 나무
파인더스클럽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OT!
지난 6월 3일 파인더스클럽 시즌2 OT가 디스코드에서 열렸어요. 파인더스클럽을 이끌어가는 혜민님께서 OT를 진행해 주시고 무려 220명의 파인더가 함께해 주셨어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

‘파인더스클럽’은 요즘사가 6년간 나다운 일과 삶을 탐구한 과정을 반영해 만든 커뮤니티에요. 나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발견’하고, 나의 질문과 해결해줄 사람들을 ‘탐색’하고, 대화와 만남을 통해 ‘연결’되고, 변화된 나의 삶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답니다!
파인더스클럽 시즌2의 테마는 ‘갭먼스(Gap Month)’인데요. 저도 ‘갭이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갭먼스’는 처음 듣는 단어였어요💡 꼭 하던 일을 멈추지 않아도 두 달간의 갭먼스를 통해 나를 탐구하고 다양한 시도를 마음껏 해볼 수 있는 환경이라니! 반복되는 일상에 마음이 지쳐있던 저도 가슴이 두근거렸답니다.
파인더스클럽은 파인더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토대로 두 시즌을 거쳐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 시즌에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갭먼스 문답’(갭먼스를 위한 새로운 질문 제공)과 ‘재능플리마켓’(파인더들의 재능 교환 마켓), ‘게릴라 게더링’(파인더가 자유롭게 여는 오프라인 밋업)등이 새롭게 추가된 점이에요. 관심 있는 파인더를 심도 있게 알아갈 수 있는 ‘1:1 인터뷰’도 더 오랜 시간 오픈되어 있을 예정이에요.
혜민님의 파인더스클럽 시즌2 소개가 끝난 이후에는 과일방 가드너들의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찾아왔어요. 저는 망고방 가드너로서 파인더스클럽 시즌2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각오를 전해드렸는데요. 다소 긴장했지만 많은 파인더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파인더스클럽 운영진 경연님께서 디스코드 사용법에 대한 꿀팁을 공유해 주셨어요. 저 역시 아직까지 디스코드가 낯설지만, 열심히 적응해 보려 노력 중이랍니다! 2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OT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인더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띤 호응을 해주셔서 마음이 절로 따뜻해졌어요💗
파인더들의 귀엽고 안전한 ‘과수원’을 소개합니다.
파인더스클럽 시즌2에는 총 278명의 파인더분들이 함께해 주시고 계세요. 이 많은 인원이 다 어떻게 소통할지 걱정되실 수도 있는데요. 이런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귀엽고 안전한 ‘과일방’이 존재한답니다.
복숭아, 포도, 딸기, 토마토, 멜론, 귤, 레몬, 망고, 라임, 키위, 체리, 사과 등 12개의 과일방이 만들어져 있어요. 각 과일방에는 가드너 1명과 파인더 21~2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가드너는 파인더 분들이 파인더스클럽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양한 파인더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는 각 과일방 별로 미니 반상회가 진행되어 과일방 분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나 구체적인 관심사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과일방에서는 주요 공지 전달은 물론, 따뜻한 아침 인사를 주고받기도 하고, 좋았던 문장이나 음악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



저는 과일방을 통해 언제든지 관심사를 나누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이외에도 많은 과일방에서 매일 활발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답니다.
한 주의 마무리는 ‘선데이파인더스’와 함께!
혹시 늘 주말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는 않나요?🫠 ‘선데이파인더스’와 함께라면 이제 월요일이 조금은 기다려질지도 몰라요. ‘선데이파인더스’는 한 주를 회고하고 다음 주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프로그램이에요. (선데이파인더스 예시로 제가 쓴 회고지를 가져왔어요!)

‘회고’라면 조금은 딱딱하고 자기반성에 가까운 말들을 쓰게 될까 봐 두려움이 먼저 들 수도 있는데요. 격주로 진행되는 과일방의 선데이파인더스 온라인 모임을 통해 한 주간의 일상과 고민을 파인더들과 함께 나누다 보면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월요일을 맞이할 수 있어요.
지난 6월 9일 밤 9시에 망고방에서 첫 선데이파인더스를 진행했는데요. 12명의 파인더들과 함께 지난 한 주를 회고하고, 다음 주에 대한 각오를 나눴어요. 책, 영화, 공간 등 공통 관심사를 발견하기도 하고 이번 주의 영감 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이처럼 지난 2주간의 활동을 정리해 봤는데요. 파인더 분들의 열띤 활동 덕분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파인더스클럽 시즌2도, 에디터 가드너가 작성하는 소식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혹시 소식지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제게 말씀 주세요. 두 귀 쫑긋 세우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주 소식
📢 파인더스클럽의 다음 주 소식을 10초 만에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6/17(월) [파인딩-챌린지], [재능플리마켓] 채널 OPEN!
👉파인더스클럽 디스코드 채널 훑어보기에서 해당 채널을 추가해 주세요!
6/23(일) [선데이파인더스] 온라인 모임
👉각자의 과일방 디스코드 라운지에서 진행됩니다.
6/29(토) [레퍼런스 밋업] '나다운 갭이어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밋업'
👉자세히 보기:https://yozmsa.com/shop/?idx=39
에디터 가드너 소개
나무
성실한 기록자 나무입니다🌲
글과 영화, 커피, 그리고 사람을 가장 좋아합니다.
굿파! (굿모닝 파인더) 저는 에디터 가드너 나무입니다🌲 이번 시즌 동안 김승원, 늘보, 문프랜 가드너와 함께 여러분에게 파인더스클럽 시즌2의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전해드릴 예정이에요.
설레는 첫 OT부터 과일방 멤버들과의 첫 만남, 첫 선데이파인더스 진행 후기까지 파인더스클럽 시즌2의 ‘첫 순간’들을 함께 살펴봐요🙌
by. 가드너 나무
파인더스클럽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OT!
지난 6월 3일 파인더스클럽 시즌2 OT가 디스코드에서 열렸어요. 파인더스클럽을 이끌어가는 혜민님께서 OT를 진행해 주시고 무려 220명의 파인더가 함께해 주셨어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
‘파인더스클럽’은 요즘사가 6년간 나다운 일과 삶을 탐구한 과정을 반영해 만든 커뮤니티에요. 나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발견’하고, 나의 질문과 해결해줄 사람들을 ‘탐색’하고, 대화와 만남을 통해 ‘연결’되고, 변화된 나의 삶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답니다!
파인더스클럽 시즌2의 테마는 ‘갭먼스(Gap Month)’인데요. 저도 ‘갭이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갭먼스’는 처음 듣는 단어였어요💡 꼭 하던 일을 멈추지 않아도 두 달간의 갭먼스를 통해 나를 탐구하고 다양한 시도를 마음껏 해볼 수 있는 환경이라니! 반복되는 일상에 마음이 지쳐있던 저도 가슴이 두근거렸답니다.
파인더스클럽은 파인더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토대로 두 시즌을 거쳐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 시즌에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갭먼스 문답’(갭먼스를 위한 새로운 질문 제공)과 ‘재능플리마켓’(파인더들의 재능 교환 마켓), ‘게릴라 게더링’(파인더가 자유롭게 여는 오프라인 밋업)등이 새롭게 추가된 점이에요. 관심 있는 파인더를 심도 있게 알아갈 수 있는 ‘1:1 인터뷰’도 더 오랜 시간 오픈되어 있을 예정이에요.
혜민님의 파인더스클럽 시즌2 소개가 끝난 이후에는 과일방 가드너들의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찾아왔어요. 저는 망고방 가드너로서 파인더스클럽 시즌2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각오를 전해드렸는데요. 다소 긴장했지만 많은 파인더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파인더스클럽 운영진 경연님께서 디스코드 사용법에 대한 꿀팁을 공유해 주셨어요. 저 역시 아직까지 디스코드가 낯설지만, 열심히 적응해 보려 노력 중이랍니다! 2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OT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인더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띤 호응을 해주셔서 마음이 절로 따뜻해졌어요💗
파인더들의 귀엽고 안전한 ‘과수원’을 소개합니다.
파인더스클럽 시즌2에는 총 278명의 파인더분들이 함께해 주시고 계세요. 이 많은 인원이 다 어떻게 소통할지 걱정되실 수도 있는데요. 이런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귀엽고 안전한 ‘과일방’이 존재한답니다.
복숭아, 포도, 딸기, 토마토, 멜론, 귤, 레몬, 망고, 라임, 키위, 체리, 사과 등 12개의 과일방이 만들어져 있어요. 각 과일방에는 가드너 1명과 파인더 21~2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가드너는 파인더 분들이 파인더스클럽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양한 파인더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는 각 과일방 별로 미니 반상회가 진행되어 과일방 분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나 구체적인 관심사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과일방에서는 주요 공지 전달은 물론, 따뜻한 아침 인사를 주고받기도 하고, 좋았던 문장이나 음악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
저는 과일방을 통해 언제든지 관심사를 나누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이외에도 많은 과일방에서 매일 활발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답니다.
한 주의 마무리는 ‘선데이파인더스’와 함께!
혹시 늘 주말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는 않나요?🫠 ‘선데이파인더스’와 함께라면 이제 월요일이 조금은 기다려질지도 몰라요. ‘선데이파인더스’는 한 주를 회고하고 다음 주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프로그램이에요. (선데이파인더스 예시로 제가 쓴 회고지를 가져왔어요!)
‘회고’라면 조금은 딱딱하고 자기반성에 가까운 말들을 쓰게 될까 봐 두려움이 먼저 들 수도 있는데요. 격주로 진행되는 과일방의 선데이파인더스 온라인 모임을 통해 한 주간의 일상과 고민을 파인더들과 함께 나누다 보면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월요일을 맞이할 수 있어요.
지난 6월 9일 밤 9시에 망고방에서 첫 선데이파인더스를 진행했는데요. 12명의 파인더들과 함께 지난 한 주를 회고하고, 다음 주에 대한 각오를 나눴어요. 책, 영화, 공간 등 공통 관심사를 발견하기도 하고 이번 주의 영감 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이처럼 지난 2주간의 활동을 정리해 봤는데요. 파인더 분들의 열띤 활동 덕분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파인더스클럽 시즌2도, 에디터 가드너가 작성하는 소식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혹시 소식지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제게 말씀 주세요. 두 귀 쫑긋 세우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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