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 오늘은 아쉬운 인사를 먼저 전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바로 오늘이 파인더스클럽 시즌 1의 마지막 소식지를 발행하는 날이거든요.😭 그동안 파인더들이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의 레퍼런스가 되어주며 성장을 이뤄내고,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뻤는데 끝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과 맞닿아있는 법! 두 달 간의 봄방학을 지나 6월에 다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한 곳에 뭉칠 시즌 2를 기약하며, 우리 '잠시만 안녕' 하기로 해요!
봄이 닫혀있던 꽃잎을 열듯, 각자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다시 한 번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파인더들의 시즌 1 라스트 댄스, 함께 보실래요? 😍
by. 가드너 무니, 온주, 승원

지역에서의 삶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했다면? [로컬에서 먹고사는 법] 클래스!


지난 3월 13일, 남해의 팜프라 팀장 오린지 님의 클래스가 있었죠. 30년 차 수원인이었던 린지 님이 남해로 내려가 로컬 생활을 5년 째 하며 쌓인 레퍼런스들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남해로 이주하는 과정, 나에게 맞는 지역을 고르는 법에서부터 시골 살이 꿀팁까지 가감없이 나누어주셨어요. 강연이 끝난 후엔 워크숍도 있었는데요.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뽑고 그 키워드에 맞춰 나다운 로컬 라이프를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막연하게만 꿈꾸던 지역 생활에 용기를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by. 가드너 승원
우리들의 🌱 폭풍성장 일기 🌳, 파인더스 그로우업

5주 동안 확실한 몰입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는 액션 프로그램, '파인더스 그로우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어요. 시즌 1 그로우업은 👤 찌니어스 리더의 <회사 말고 나를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 나나로 리더의 <셀프 인터뷰로 프리워커 방향성 찾기>, 👤레아 리더의 <내 꿈을 실현시키는 액션플랜 만들기>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멤버들은 그로우업을 통해 새로운 적성과 직업을 찾기도 하고, 인생 첫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했으며, 자신만의 취향과 강점을 살린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내기도 했어요. 나 자신과의 구조적인 대화를 통해 마음 속에만 품고 있던 유럽 여행을 결심한 파인더도 있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있는 성장을 이뤄낸 파인더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매주 미션을 수행하며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멤버들은 그로우업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스페셜 온라인 미팅을 기획하고,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 약속을 잡으며 끝이라는 아쉬움을 달랬어요.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던 리더 나나로와 레아 팀은 '롤링 페이퍼'까지 손수 제작해 그로우업의 여운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글자로 새겨 서로를 위한 선물로 나눠가졌답니다.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이때의 시간과 기록들이 든든한 응원이 되어 줄 것 같아요 🥰
by. 가드너 무니


자기만의 길을 찾는 여성들의 만남! 리무브x파인클 스페셜 밋업!


날씨가 유난히도 화창했던 지난 토요일, 자신만의 길을 찾는 여성들이 뭉쳤습니다. 🤜 이번 밋업은 여성들의 자유로운 삶을 위한 브랜드, '리무브 (Re, move)' 민유나 대표의 강연이 함께하는 스페셜 밋업이었는데요. 민유나 대표는 20대 여성 리더가 맨땅에서 창업해 연 매출 35억에 빛나는 완판 브랜드로 성장한 모든 과정을 100% 실제 사례로만 꾹꾹 눌러담아 하나부터 열까지 가이드했어요. 스몰브랜드의 기획, 런칭,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운영 실무 노하우까지, 파인더들은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해서 듣고, 기록하고, 질문하며 강연에 깊이 몰입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조별 대화를 통해 생생한 후기를 나누고,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막연했던 목표를 뾰족하게 다듬었습니다. 또 여성으로서 사회와 일터에서 겪는 고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어요. '분명히 실패도 하겠지만 누구보다도 나에게 다정할 것', '완벽주의를 버리자', '내 색깔을 지켜내자' 등 꿈을 이루어나가나는 과정에서 꼭 지키고 싶은 나만의 원칙까지, 이 날 파인더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했던 지난 시간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졌답니다. 🥲 밋업에 참가했던 만끽 파인더의 표현처럼, '이미 충분히 멋진' 모든 여성 파인더의 도전을 파인클과 리무브가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
by. 가드너 무니
직장인에 의한! 직장인을 위한! <회사를 다니면서 나만의 커리어를 균형있게 만들고 싶나요?> 라운지토크

파인클에는 직장인 파인더의 비중이 가장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두둥!) 지금까지 이런 라운지토크는 없었다! 회사 다니느라 사이드 프로젝트 할 여력은 없고, 회사 밖의 삶을 꿈꾸는 직장인을 위해 나나로 파인더가 커리어 고민 토크 시간을 마련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도할 때 제일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시도한다고 해도 지속하는 게 힘들죠.🥹 파인더의 집단지성으로 모아진 꿀팁을 대방출 합니다!💥 by. 가드너 온주
1. 숨쉬듯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시작하기
2.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정량적! 목표 정하기
3. 회사 프로젝트처럼 업로드 주기 정하기 (마감 필수!)
4. 혼자보다는 프로그램이나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며 추진력 얻어가기
너 자신을 알라! <나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해 봐요, 약점에서 강점 찾기> 라운지토크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모습이 강점이 될 수 있다면? 계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게 단점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 잘자유 가드너가 ‘약점에서 강점 찾기’💡 라운지토크를 열었어요! 스스로 강점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서로 반짝이는 강점을 찾아주는 따수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분하고 긍정적인 잘자유 가드너의 진행이 인상적이었다던 파인더들의 후기에 맞게 N차로 진행된 인기 라운지토크!✨
잘자유 가드너가 준비해 준 구체적인 질문에 대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약점이 강점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자신의 강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꼭 본인한테만 좋은 건 아니라고 해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 몰랐던 나의 반짝임을 발견하게 된 순간! 무엇이든 해 볼 용기까지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by. 가드너 온주




이번 파인더툰은 봄방학 동안 파인더의 일상을 떠올려봤어요! 🌸 우리도 모르게 일상에 스며든 파인클.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파인더,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파인더, 챌린지로 다져진 루틴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파인더. 열정적인 파인더들 덕분에 아직 파인클의 열기는 뜨겁지만🔥 시즌 1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 허전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떨어져 지내는 시간 동안 쌓일 파인더의 이야기가 벌써 궁금하고, 너무 기대돼요! 🤗 우리 봄방학 재밌게 즐기고 다시 만나요! 🥰 by. 가드너 온주

"퇴사하고 휴식기를 갖고 싶은데, 쉬는 게 불안해요!"
오랜만에 고민상담소 채널에 직장인 메이 파인더의 따끈따끈한 고민이 올라왔습니다. 일하는 것과 성과를 거두는 것이 정말 즐겁지만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해요. 1~3개월 정도 휴식기를 가지고 이직을 하고 싶지만, 쉬는 게 불안하게 다가온다는 마음을 털어놓아주셨습니다. 몸과 마음은 좀 쉬라고 말하는데 일을 향한 열정과 불안이 남아있을 때 파인더들의 생각들을 들어보았습니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한 고등학생에게 인생 조언을 해준 일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세상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내버려 둘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쉬면서 좋아하는 일도 잔뜩 해보고, 호기심도 따라가보고 하는 시간을 통해서 또 다른 에너지를 얻게 될거에요. 나중의 일에도 분명히 큰 도움이 되어줄 겁니다!”
-무니 파인더
저도 휴직과 복직 제안을 받았지만 수락하지 않고 퇴사했었거든요. 결국 그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도 같은 환경이라면, 내 미래는 달라질 게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정해진 것 하나 없었지만 그 무한한 가능성에 나를 던져보고 싶더라고요. 그 후로도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재밌는 일도 많이 일어나고 인생이 바뀌었죠…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보세요!
-혜민 파인더
커리어든 사람이든 싫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든 간에 어떤 임계점에 도달해 그만두는 것에 용기가 필요한 걸 알기에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수우다아씌이 파인더
파인더의 대부분이 직장인인 만큼 따수운 응원과 조언들을 보내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무니 파인더의 정성스러운 답변이 마음을 울렸답니다. 저는 아직 직장인은 아니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 때 종종 왠지 모를 불안함을 느끼곤 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 고민과 조언이 저에게도 힘이 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 분들에게도 레퍼런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by. 가드너 승원
🌟모집 예고🌟 시즌 2의 가드너가 되어보세요!

가드너 1기 첫 주간회의 장면
혹시 🌿‘가드너’에 관심 있는 파인더 있나요? 파인더스클럽 시즌1에서 함께 했던 많은 파인더가 “어떻게 하면 가드너가 될 수 있나요?”, “가드너 도전해보고 싶어요!” 등 운영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파인더와 소통하는 가드너 활동과 관련해 큰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시즌1이 끝난 바로 다음 날, 4월 1일부터 시즌2 가드너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기준과 활동 내용, ONLY 가드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혜택까지,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디스코드 및 시즌 오픈 공유회(3/31) 때 공지드릴 예정이니 시즌2 가드너에 지원하고 싶은 파인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가드너 1기 멤버들과 운영진의 프라이빗 티타임 기념 사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시즌2의 소식지를 꾸려나갈 미래의 에디터 가드너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두구두구)…! 파인더스클럽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에디터 가드너가 궁금했던 파인더를 위해, 시즌1의 소식지를 책임졌던 온주, 승원, 무니 가드너의 짧은 후기와 추천사를 끝으로 소식지를 마무리 해볼게요.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을 가득 담아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우리 시즌2에서 또 만나요!🥰
#반전 내향인 🥝온주 가드너의 후기
파워 내향인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게 없다는 주문으로 파인클에 왔고, 시즌 1 에디터 가드너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냐고 묻는다면 쓰는 삶을 꿈꾼다고 답할 만큼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에디터 가드너로서 6편의 소식지를 만들며 좋아하는 마음이 실력과 비례하면 좋을 텐데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함께하는 감각’을 가르쳐 준 섬세함 끝판왕 무니 가드너와 감수성 만큼은 막내가 아닌 승원 가드너에게 많이 의지하고, 응원받으며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파인클의 소식을 기록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파인클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었다는 점~!
#본투비 작가 🍋승원 가드너의 후기
사실 혜민 님께 에디터 가드너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답니다. 요즘사를 정말 애정하고, 좋아하는 채널과 뭔가를 같이 해보고 싶단 마음이 있었을 정도로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제 간절한 소원을 이룬 셈이죠! ㅎㅎ
글을 쓰고 싶다는 진로를 확장해오며 에디터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매거진을 읽으며 ‘이 책 한 권이 누군가의 열렬한 협업으로 나오는 거겠구나’ 하며 궁금해했었어요. 파인클 소식지 작업을 하며 ‘따뜻한, 응원의’ 피드백이 오간 걸 떠올리면 잊을 수 없는 협업 경험을 했습니다. 아 물론 무니, 온주, 혜민, 백구 님과 더 가까워지기도 했고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파인클 과몰입러 🥭무니 가드너의 후기
여러분 혹시 그런 적 있나요? 한 번도 실제로 만나본 적 없는, 이름도 성도 모르는 누군가와 ‘일로 만난 사이’가 되어 함께 글을 쓰고 합을 맞춰본 경험! 저한테 에디터 가드너 활동이 그랬어요. OT 때 작은 화면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닉네임을 주고받은 게 전부였던 온주, 승원 파인더와 같은 목표를 가진 한 팀이 되어 소통하며 한 편의 글을 써내는 경험, 색다르고 신기했어요.
서로 비슷한 활동을 하고 같은 시간을 보내도, 그 경험이 온주 가드너의 손에서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따뜻한 시선이 담긴 4컷 만화로 탄생했고요. 승원 가드너의 손끝에서는 풋풋하고 활기 넘치는, 열정이 가득한 문장으로 뚝뚝 묻어 나왔어요. 나이도, 성격도, 살아온 시간도 너무나 다른 우리가 에디터 가드너로 모여 한 편의 글을 완성했던 이 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FINDERS CLUB의 관심 있는 활동을 놓치고 싶지 않은 파인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파인클 시즌 1을 되돌아보며 회고해보는 시간!
시즌 1 시즌오프 활동공유회 (온라인)
장소 : 파인더스 스테이션
일정 : 3/31 저녁 9시부터~
파인더스클럽에도 봄이 왔어요~🌺
파인더스클럽 봄방학 시즌
기간 : 4월, 5월
시즌 1 멤버는 4월까지 디스코드 이용 가능합니다!
파인더스클럽 뉴챕터 시즌2! 가드너로 함께 파인클을 운영해 보고 싶다면?
시즌 2 연장신청 및 가드너 모집
기간 : 4월 초 공지 예정
여러분 안녕! 오늘은 아쉬운 인사를 먼저 전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바로 오늘이 파인더스클럽 시즌 1의 마지막 소식지를 발행하는 날이거든요.😭 그동안 파인더들이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의 레퍼런스가 되어주며 성장을 이뤄내고,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뻤는데 끝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과 맞닿아있는 법! 두 달 간의 봄방학을 지나 6월에 다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한 곳에 뭉칠 시즌 2를 기약하며, 우리 '잠시만 안녕' 하기로 해요!
봄이 닫혀있던 꽃잎을 열듯, 각자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다시 한 번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파인더들의 시즌 1 라스트 댄스, 함께 보실래요? 😍
by. 가드너 무니, 온주, 승원
지역에서의 삶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했다면? [로컬에서 먹고사는 법] 클래스!
지난 3월 13일, 남해의 팜프라 팀장 오린지 님의 클래스가 있었죠. 30년 차 수원인이었던 린지 님이 남해로 내려가 로컬 생활을 5년 째 하며 쌓인 레퍼런스들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남해로 이주하는 과정, 나에게 맞는 지역을 고르는 법에서부터 시골 살이 꿀팁까지 가감없이 나누어주셨어요. 강연이 끝난 후엔 워크숍도 있었는데요.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뽑고 그 키워드에 맞춰 나다운 로컬 라이프를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막연하게만 꿈꾸던 지역 생활에 용기를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by. 가드너 승원
우리들의 🌱 폭풍성장 일기 🌳, 파인더스 그로우업
5주 동안 확실한 몰입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는 액션 프로그램, '파인더스 그로우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어요. 시즌 1 그로우업은 👤 찌니어스 리더의 <회사 말고 나를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 나나로 리더의 <셀프 인터뷰로 프리워커 방향성 찾기>, 👤레아 리더의 <내 꿈을 실현시키는 액션플랜 만들기>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멤버들은 그로우업을 통해 새로운 적성과 직업을 찾기도 하고, 인생 첫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했으며, 자신만의 취향과 강점을 살린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내기도 했어요. 나 자신과의 구조적인 대화를 통해 마음 속에만 품고 있던 유럽 여행을 결심한 파인더도 있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있는 성장을 이뤄낸 파인더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매주 미션을 수행하며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멤버들은 그로우업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스페셜 온라인 미팅을 기획하고,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 약속을 잡으며 끝이라는 아쉬움을 달랬어요.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던 리더 나나로와 레아 팀은 '롤링 페이퍼'까지 손수 제작해 그로우업의 여운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글자로 새겨 서로를 위한 선물로 나눠가졌답니다.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이때의 시간과 기록들이 든든한 응원이 되어 줄 것 같아요 🥰
by. 가드너 무니
자기만의 길을 찾는 여성들의 만남! 리무브x파인클 스페셜 밋업!
날씨가 유난히도 화창했던 지난 토요일, 자신만의 길을 찾는 여성들이 뭉쳤습니다. 🤜 이번 밋업은 여성들의 자유로운 삶을 위한 브랜드, '리무브 (Re, move)' 민유나 대표의 강연이 함께하는 스페셜 밋업이었는데요. 민유나 대표는 20대 여성 리더가 맨땅에서 창업해 연 매출 35억에 빛나는 완판 브랜드로 성장한 모든 과정을 100% 실제 사례로만 꾹꾹 눌러담아 하나부터 열까지 가이드했어요. 스몰브랜드의 기획, 런칭,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운영 실무 노하우까지, 파인더들은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해서 듣고, 기록하고, 질문하며 강연에 깊이 몰입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조별 대화를 통해 생생한 후기를 나누고,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막연했던 목표를 뾰족하게 다듬었습니다. 또 여성으로서 사회와 일터에서 겪는 고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어요. '분명히 실패도 하겠지만 누구보다도 나에게 다정할 것', '완벽주의를 버리자', '내 색깔을 지켜내자' 등 꿈을 이루어나가나는 과정에서 꼭 지키고 싶은 나만의 원칙까지, 이 날 파인더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했던 지난 시간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졌답니다. 🥲 밋업에 참가했던 만끽 파인더의 표현처럼, '이미 충분히 멋진' 모든 여성 파인더의 도전을 파인클과 리무브가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
by. 가드너 무니
직장인에 의한! 직장인을 위한! <회사를 다니면서 나만의 커리어를 균형있게 만들고 싶나요?> 라운지토크
파인클에는 직장인 파인더의 비중이 가장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두둥!) 지금까지 이런 라운지토크는 없었다! 회사 다니느라 사이드 프로젝트 할 여력은 없고, 회사 밖의 삶을 꿈꾸는 직장인을 위해 나나로 파인더가 커리어 고민 토크 시간을 마련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도할 때 제일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시도한다고 해도 지속하는 게 힘들죠.🥹 파인더의 집단지성으로 모아진 꿀팁을 대방출 합니다!💥 by. 가드너 온주
너 자신을 알라! <나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해 봐요, 약점에서 강점 찾기> 라운지토크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모습이 강점이 될 수 있다면? 계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게 단점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 잘자유 가드너가 ‘약점에서 강점 찾기’💡 라운지토크를 열었어요! 스스로 강점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서로 반짝이는 강점을 찾아주는 따수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분하고 긍정적인 잘자유 가드너의 진행이 인상적이었다던 파인더들의 후기에 맞게 N차로 진행된 인기 라운지토크!✨
잘자유 가드너가 준비해 준 구체적인 질문에 대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약점이 강점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자신의 강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꼭 본인한테만 좋은 건 아니라고 해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 몰랐던 나의 반짝임을 발견하게 된 순간! 무엇이든 해 볼 용기까지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by. 가드너 온주
이번 파인더툰은 봄방학 동안 파인더의 일상을 떠올려봤어요! 🌸 우리도 모르게 일상에 스며든 파인클.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파인더,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파인더, 챌린지로 다져진 루틴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파인더. 열정적인 파인더들 덕분에 아직 파인클의 열기는 뜨겁지만🔥 시즌 1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 허전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떨어져 지내는 시간 동안 쌓일 파인더의 이야기가 벌써 궁금하고, 너무 기대돼요! 🤗 우리 봄방학 재밌게 즐기고 다시 만나요! 🥰 by. 가드너 온주
"퇴사하고 휴식기를 갖고 싶은데, 쉬는 게 불안해요!"
오랜만에 고민상담소 채널에 직장인 메이 파인더의 따끈따끈한 고민이 올라왔습니다. 일하는 것과 성과를 거두는 것이 정말 즐겁지만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해요. 1~3개월 정도 휴식기를 가지고 이직을 하고 싶지만, 쉬는 게 불안하게 다가온다는 마음을 털어놓아주셨습니다. 몸과 마음은 좀 쉬라고 말하는데 일을 향한 열정과 불안이 남아있을 때 파인더들의 생각들을 들어보았습니다.
파인더의 대부분이 직장인인 만큼 따수운 응원과 조언들을 보내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무니 파인더의 정성스러운 답변이 마음을 울렸답니다. 저는 아직 직장인은 아니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 때 종종 왠지 모를 불안함을 느끼곤 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 고민과 조언이 저에게도 힘이 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 분들에게도 레퍼런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by. 가드너 승원
🌟모집 예고🌟 시즌 2의 가드너가 되어보세요!
가드너 1기 첫 주간회의 장면
혹시 🌿‘가드너’에 관심 있는 파인더 있나요? 파인더스클럽 시즌1에서 함께 했던 많은 파인더가 “어떻게 하면 가드너가 될 수 있나요?”, “가드너 도전해보고 싶어요!” 등 운영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파인더와 소통하는 가드너 활동과 관련해 큰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시즌1이 끝난 바로 다음 날, 4월 1일부터 시즌2 가드너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기준과 활동 내용, ONLY 가드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혜택까지,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디스코드 및 시즌 오픈 공유회(3/31) 때 공지드릴 예정이니 시즌2 가드너에 지원하고 싶은 파인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가드너 1기 멤버들과 운영진의 프라이빗 티타임 기념 사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시즌2의 소식지를 꾸려나갈 미래의 에디터 가드너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두구두구)…! 파인더스클럽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에디터 가드너가 궁금했던 파인더를 위해, 시즌1의 소식지를 책임졌던 온주, 승원, 무니 가드너의 짧은 후기와 추천사를 끝으로 소식지를 마무리 해볼게요.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을 가득 담아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우리 시즌2에서 또 만나요!🥰
#반전 내향인 🥝온주 가드너의 후기
파워 내향인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게 없다는 주문으로 파인클에 왔고, 시즌 1 에디터 가드너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냐고 묻는다면 쓰는 삶을 꿈꾼다고 답할 만큼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에디터 가드너로서 6편의 소식지를 만들며 좋아하는 마음이 실력과 비례하면 좋을 텐데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함께하는 감각’을 가르쳐 준 섬세함 끝판왕 무니 가드너와 감수성 만큼은 막내가 아닌 승원 가드너에게 많이 의지하고, 응원받으며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파인클의 소식을 기록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파인클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었다는 점~!
#본투비 작가 🍋승원 가드너의 후기
사실 혜민 님께 에디터 가드너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답니다. 요즘사를 정말 애정하고, 좋아하는 채널과 뭔가를 같이 해보고 싶단 마음이 있었을 정도로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제 간절한 소원을 이룬 셈이죠! ㅎㅎ
글을 쓰고 싶다는 진로를 확장해오며 에디터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매거진을 읽으며 ‘이 책 한 권이 누군가의 열렬한 협업으로 나오는 거겠구나’ 하며 궁금해했었어요. 파인클 소식지 작업을 하며 ‘따뜻한, 응원의’ 피드백이 오간 걸 떠올리면 잊을 수 없는 협업 경험을 했습니다. 아 물론 무니, 온주, 혜민, 백구 님과 더 가까워지기도 했고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파인클 과몰입러 🥭무니 가드너의 후기
여러분 혹시 그런 적 있나요? 한 번도 실제로 만나본 적 없는, 이름도 성도 모르는 누군가와 ‘일로 만난 사이’가 되어 함께 글을 쓰고 합을 맞춰본 경험! 저한테 에디터 가드너 활동이 그랬어요. OT 때 작은 화면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닉네임을 주고받은 게 전부였던 온주, 승원 파인더와 같은 목표를 가진 한 팀이 되어 소통하며 한 편의 글을 써내는 경험, 색다르고 신기했어요.
서로 비슷한 활동을 하고 같은 시간을 보내도, 그 경험이 온주 가드너의 손에서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따뜻한 시선이 담긴 4컷 만화로 탄생했고요. 승원 가드너의 손끝에서는 풋풋하고 활기 넘치는, 열정이 가득한 문장으로 뚝뚝 묻어 나왔어요. 나이도, 성격도, 살아온 시간도 너무나 다른 우리가 에디터 가드너로 모여 한 편의 글을 완성했던 이 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FINDERS CLUB의 관심 있는 활동을 놓치고 싶지 않은 파인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파인클 시즌 1을 되돌아보며 회고해보는 시간!
파인더스클럽에도 봄이 왔어요~🌺
파인더스클럽 뉴챕터 시즌2! 가드너로 함께 파인클을 운영해 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