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작은 내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과 레퍼런스가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준다면 어떨까요? 여기 파인클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어요!
이번 호에서는 서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파인클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by. 가드너 김승원
현재 디스코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파인더스클럽 채널 중, 재능플리마켓 채널을 소개해볼까 해요.
재능플리마켓이란 물질을 교환하는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파인더들이 가진 재능들을 구하고 나누며
서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채널입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많은 재능들이 오고갔는데요. 파인더들의 빛나는 재능들을 소개합니다!
타마라 파인더의 공간 운영 노하우 구하기
타마라 파인더는 요즘 공간에 대한 관심이 부쩍 생겼어요. 작업실, 공유 공방, 공간 대여, 모임 장소 등
다양한 공간 레퍼런스를 찾고 있던 차에 재능플리마켓에 재능을 구하는 글을 올려주셨어요.
잠시 후, 공간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싶어하는 파인더들의 답글이 달리기 시작했어요.
방음시설을 갖춘 음악 연습실을 운영하는 파인더, 복합문화공간 기획자로 일했던 파인더,
공간 인테리어를 손수 한 파인더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나눠 줄 파인더들이 모였습니다.
대신 재능을 구하는 타마라 파인더는 타로를 봐주거나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재능플리마켓을 경험하고 법률 상담과 타로를 나눠준 타마라 파인더가 후기를 남겨주었어요.
헤이린 파인더의 공유 작업실,보령 파인더의 밤리단길 공간, 유광 파인더의 음악 연습실 이야기를 듣고
수익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취미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단 걸 다시 깨달았다고 해요.
재능을 나눠 준 보령 파인더는 자신이 준 도움보다 오히려 더 많이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마음을 나눠주었어요.
선뜻 자신의 레퍼런스를 이야기해준 헤이린 파인더는 자신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했고,
도움이 되었다는 말에 자신감이 생겨 경험을 더 나누고 싶다는 후기를 남겨주었답니다.
이슬 파인더의 <북바인딩으로 나만의 양장 노트 만들기>
다음으로 소개하는 재능은 이슬 파인더의 북바인딩입니다. 여러분, 북바인딩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종이를 모아 실로 엮어 한 권의 책 혹은 노트를 만드는 방식이예요.
이슬 파인더가 처음 북바인딩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해요.
편집디자인 일을 할 때 인쇄 과정에서 종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려 취미로 시작했다 강의나 부스 행사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만들고 싶은 노트를 직접 만들기도 하고, 메모들을 엮어 단 한 권 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북바인딩으로 나만의 양장 노트 만들기>는 이슬 파인더가 직접 운영하는 공간인 럽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엮기 좋은 크기로 종이를 접고, 실이 들어갈 구멍을 뚫고, 표지에 풀로 종이를 붙여
한 권의 수제 노트를 만드는 과정을 파인더들과 함께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노트를 만들지 싶었는데, 모든 과정을 거치다보니 결국 나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라고 나무 파인더가 후기를 나누어주었고요.
북바인딩에 이렇게 많은 과정과 정성이 들어가는 줄 몰랐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직접 만들어보니
새로운 취미의 영역을 찾은 것 같다는 청미래 파인더의 후기까지 따숩게 나누었습니다.
지금까지 재능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재능플리마켓 이야기를 전해드렸어요.
도합 열 개가 넘는 재능이 오고갔고, 프리랜서 협업 경험, 공간 운영 노하우 등 파인더들의 능력치를 한껏 담은 재능들이 올라왔답니다.
오늘 이야기를 읽고 재능 선순환에 관심이 생겼나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주변을 둘러보세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만으로도 선순환은 시작됩니다.
오늘 그 첫 걸음을 떼어보세요. 그러니 파인더 여러분도 두음이 필요하다면 부담없이 재능플리마켓 채널에 올려보세요!
다음 주 소식
📢파인더스클럽의 다음 주 소식을 10초 만에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파인더스 클래스 <나만의 차별점을 만드는 법> with 최혜진 저자
자기 탐색의 과정에 있는 파인더라면 주목!
에디토리얼 씽킹>의 저자 최혜진 작가님과 함께하는 나다운 차별점을 만들어보는 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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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궁금했던 파인더와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는 인터뷰신청방!
활동 중 궁금한 파인더가 생겼다면? 직접 인터뷰 해볼 수 있는 인터뷰 코너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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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가드너 소개
김승원
어떻게 글쟁이로 평생 먹고살지 고민합니다.
글을 기반으로 뭔갈 만들어가는 건 항상 즐겁습니다.
척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작은 내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과 레퍼런스가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준다면 어떨까요? 여기 파인클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어요!
이번 호에서는 서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파인클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by. 가드너 김승원
현재 디스코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파인더스클럽 채널 중, 재능플리마켓 채널을 소개해볼까 해요.
재능플리마켓이란 물질을 교환하는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파인더들이 가진 재능들을 구하고 나누며
서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채널입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많은 재능들이 오고갔는데요. 파인더들의 빛나는 재능들을 소개합니다!
타마라 파인더의 공간 운영 노하우 구하기
타마라 파인더는 요즘 공간에 대한 관심이 부쩍 생겼어요. 작업실, 공유 공방, 공간 대여, 모임 장소 등
다양한 공간 레퍼런스를 찾고 있던 차에 재능플리마켓에 재능을 구하는 글을 올려주셨어요.
잠시 후, 공간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싶어하는 파인더들의 답글이 달리기 시작했어요.
방음시설을 갖춘 음악 연습실을 운영하는 파인더, 복합문화공간 기획자로 일했던 파인더,
공간 인테리어를 손수 한 파인더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나눠 줄 파인더들이 모였습니다.
대신 재능을 구하는 타마라 파인더는 타로를 봐주거나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재능플리마켓을 경험하고 법률 상담과 타로를 나눠준 타마라 파인더가 후기를 남겨주었어요.
헤이린 파인더의 공유 작업실,보령 파인더의 밤리단길 공간, 유광 파인더의 음악 연습실 이야기를 듣고
수익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취미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단 걸 다시 깨달았다고 해요.
재능을 나눠 준 보령 파인더는 자신이 준 도움보다 오히려 더 많이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마음을 나눠주었어요.
선뜻 자신의 레퍼런스를 이야기해준 헤이린 파인더는 자신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했고,
도움이 되었다는 말에 자신감이 생겨 경험을 더 나누고 싶다는 후기를 남겨주었답니다.
이슬 파인더의 <북바인딩으로 나만의 양장 노트 만들기>
다음으로 소개하는 재능은 이슬 파인더의 북바인딩입니다. 여러분, 북바인딩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종이를 모아 실로 엮어 한 권의 책 혹은 노트를 만드는 방식이예요.
이슬 파인더가 처음 북바인딩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해요.
편집디자인 일을 할 때 인쇄 과정에서 종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려 취미로 시작했다 강의나 부스 행사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만들고 싶은 노트를 직접 만들기도 하고, 메모들을 엮어 단 한 권 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북바인딩으로 나만의 양장 노트 만들기>는 이슬 파인더가 직접 운영하는 공간인 럽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엮기 좋은 크기로 종이를 접고, 실이 들어갈 구멍을 뚫고, 표지에 풀로 종이를 붙여
한 권의 수제 노트를 만드는 과정을 파인더들과 함께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노트를 만들지 싶었는데, 모든 과정을 거치다보니 결국 나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라고 나무 파인더가 후기를 나누어주었고요.
북바인딩에 이렇게 많은 과정과 정성이 들어가는 줄 몰랐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직접 만들어보니
새로운 취미의 영역을 찾은 것 같다는 청미래 파인더의 후기까지 따숩게 나누었습니다.
지금까지 재능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재능플리마켓 이야기를 전해드렸어요.
도합 열 개가 넘는 재능이 오고갔고, 프리랜서 협업 경험, 공간 운영 노하우 등 파인더들의 능력치를 한껏 담은 재능들이 올라왔답니다.
오늘 이야기를 읽고 재능 선순환에 관심이 생겼나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주변을 둘러보세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만으로도 선순환은 시작됩니다.
오늘 그 첫 걸음을 떼어보세요. 그러니 파인더 여러분도 두음이 필요하다면 부담없이 재능플리마켓 채널에 올려보세요!
다음 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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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가드너 소개
김승원
어떻게 글쟁이로 평생 먹고살지 고민합니다.
글을 기반으로 뭔갈 만들어가는 건 항상 즐겁습니다.